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품을 받았네요!!!
처음에 구매하면 바로 받을 줄 알았는데.. 이래 시간이 걸릴줄이야..
제품을 받아보고 나서는 다행이도 크게 문제 되는 부분이 없어보이네요.
받자마자 측면에 USB 3.0인가 부터 확인을 ㅎㅎㅎ
블프때 11월 27일 구매하여 200인 안에 들어서 사은품도 받았습니다. 그 후 DHL 트래킹 번호 7일동안 아무런 조회가 안되서 포기할려고 디스풋을 걸었는데 디스풋 1시간 있다가 배송조회에서 추적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12월 24일에 배송추적 되고... 12월 28일 16시 30분 받음!!
구성품
1. 주문한 도킹 키보드
2. 200인 안에 들어서 블투 키보드
3. 한글 각인은 아니더라도 한글 키보드 스킨 - 선물인지.. 아님 서비스인지..?
4. 보호필름 - 지문 엄청 묻어요;
5. 본체 아답터 케이블 - 돼지코 받았는데 얇아서 쉽게 잘 빠져요 ㅡㅡ;;;
6. 물에 넣어서 먹는 '차'를 보내줬는데.. 이건 검증이 안되서 패스!
1. DHL 배송을 받았는데 관세 그런거 없이 잘 받았네요.. 판매자가 인보이스에 금액을 낮게 써서 그런지 없네요.. 무게 2kg 포장은 좀 그렇지만 그래도 잘 싸서 보내줬네요..
2. 도킹 키보드.... 쓰러짐을 방지위함인지. 무게가 상당하네요.
3. 도킹 키보드 안착하였더니 넷북으로 보이네요.
4. 64비트에.. 정품 확인!! 그리고 USB 3.0 PORT 한개..
약.. 2일 써봤는데 생각 보다 본체 가볍고 터치감도 괜찮고 초기라 그런지 빠릿하네요.. 외장하드 연결해서 프로그램 설치도 해보고 무선 마우스 연결도 해서 해봤는데 거의 완전히 PC랑똑같습니다. 노트북 서브로서 업무 활용도가 상당히 높을것 같습니다.
단점은... 내구성이 상당히 약할것 같습니다. 깔고 앉거나.. 떨어뜨리거나... 하면 절대 안될것 같고..
그리고 가끔가다가 화면을 켜면 깨질때가 있고 USB에 외장하드 처음에 꽂았을때는 전원이 갑자기 꺼지더니 다시 켜지지도 않아서 충전기 연결하고 전원을 켰더니 다시 잘 되네요..
이런 치명적인 약점들이 아직 있어 불안하기는 하나..
가격대비 성능을 생각했을땐 정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술먹고 속쓰린 상태에서 뭐라고 썻는지 기억도 안나게 주절이 주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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